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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설도 표현의 자유..' 한달만에 난처해진 이언주 부대표
게시물ID : sisa_9478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춤추는부침개
추천 : 40
조회수 : 2517회
댓글수 : 29개
등록시간 : 2017/05/28 17:35:38

'치매설도 표현의 자유…' 한달만에 난처해진 이언주 부대표 

기사中

이언주 국민의당 원내수석부대표가 '의사 표현의 자유'를 놓고 한 달 전과 달라진 입장을 보이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언주 부대표는 최근 국무총리·장관 인사청문회 중 청문위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낸 사람을 조사해야 한다고 목소리 높였다. 
그러자 한 달 전 '문재인 치매설' 논란 당시 "유포자 처벌은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던 일이 다시 거론됐다. 
"치매설 유포는 표현의 자유이고, 항의 문자는 조사 대상이냐"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28일 각종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에는 이언주 부대표가 정치적 입장에 맞춰 표현의 자유를 해석한다고 비판하는 글이 계속 올라왔다. 
이언주 부대표는 26일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문제를 논의하는 자리에서 특정 세력이 청문위원에게 문자를 보내고 있으니 조사해봐야 한다는 취지로 말했다. 

이언주 부대표는 대통령 선거를 보름 앞둔 지난달 24일 '문재인 치매설' 유포자 처벌 문제와 관련해 "법적 강제 수단을 동원해 표현의 자유와 알 권리에 재갈을 물리는 탄압"이라며 힐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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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5&aid=0000995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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