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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 넘는 이웃때문에 너무 힘드네요
게시물ID : freeboard_15595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몬밤조림
추천 : 0
조회수 : 19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5/28 21:55:41
여성 전용 고시텔에 살고있는데 태국 분이 들어오셨더라구요. 근데 이 분이 한 8~9살쯤 되어보이는 남자애를 데리고 오셨어요. 이 남자애가 방에서 하루종일 쿵쿵대며 뛰어다니고 소리지르고 하는데 방에서 조용조용히 말해도 다 들리는 고시텔이니 그 소리가 안 들릴리가 없습니다.. 심지어 문 쾅 열고 복도 무슨 고양이 우다다하듯 뛰어다니고 문 또 쾅 닫고 들어가고 진짜 깜짝깜짝 놀랄 정도로 스트레스가 너무 커요. 하루에도 진짜 이십번 이상을 문열고 달려나갔다 문 쾅 닫고 복도에서 방 안에 있는 엄마랑 큰 소리로 떠들며 대화하는데 진짜 너무 스트레스네요 이게.. 지금 밤 열시 다되어가는 시간에도 너무 시끄럽게 떠들고 있어요. 소음에 둔감한 편이라 너무 심하지 않으면 별로 신경 안쓰는데 정도가 지나치다보니 다른 방에서 벽 쾅쾅 두들기고 시끄럽다고 소리지르고 이런것 자체에 깜짝깜짝 놀라 스트레스고.. 여성전용에 어리다곤 해도 남자애가 들어와 있는것도 좀 불편한데 쉴 수 있는 집이 쉴 수 없는 공간이 되다보니 불편하네요 ㅠㅠㅠㅠ 고시텔이니 좀 어느정도 정도를 지켜주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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