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뭐라고 해야하나...아직(?) 19금은 아니긴 한데...

얼마전부터 꿈을 꾸는데...회사 현장숙소에 누군지 모르는?(아마 창조된 케릭터인듯)...

여직원과 같이 숙식을 하면서 일을 하는 내용입니다..

처음엔 그냥 같이 있었던게 주 내용인데...이게.가면갈수록 점점 엮이다가 썸을 타는겁니다..-_-;;

게다가 문제라고 할만한건....이게 중한 하루이틀정도 완전 다른꿈을 꾼거 외에 계속 이어진다는겁니다..

순서도 그렇고 시간적으로 연속성 있게 이어집니다..-_-;;  게다가 꿈답지 않게 내용도 상당히 기억이 나구요..

.....가장 큰 문제인건...지금 방금...일때문에 알람 듣고 일어났는데....

딱....19 전상황에서 깬겁니다...묘한 분위기를 느끼고...뭐 찾는척 하면서...가방을 뒤지다가 그거?를

찾아서 뒷주머니에 챙겨넣고..묘한 기분을 느끼는 상황
에서 밤이 깼어요...-_-;;

.....게다가 꿈치곤 너무 생생해서...--;;;;

...아..미치겠네요...이런일이 흔한건 아니겠죠?

대략 이어보면 이어서 꾼 꿈 속에서(1주일 정도 분량) 2-3일정도 시간이 흐런거같은데..

특히  오늘 꿈 내용이너무 디테일해서 기분이 이상해요

 자는데.....웃긴게...남녀 같이 생활하는데...한방이에요..-_-;;

방 하나에 일본 드라마처럼 중간에 커튼을 얇게 쳐놓음...-_-;;

....그 직원이 지나가는 말로...자긴 원래 잘때 되게 이것저것 껴입고 자는데

뭔가 허락? 하는 날은 원피스로 된 잠옷만 입는다고...-_-;;

...그리고..잘려고 누웠는데...창문이 그 여직원쪽 벽에 있거든요...

....지나가던 차 라이트가 안으로 비치면서 실루엣이 보이는데...

원피스 잠옷을 갈아입는 실루엣...그리고 김샘 자냐는 나지막한 물음..-_-;;

-그리고 꿈속의 저는 가방에서 뭔가?를 몰래 찾아 주머니에 챙기고..

...잠?에서 깼습니다....그리고 글 쓰는데....이게 정말 꿈인가

싶을 정도입니다...잠자기가 부담스러울 정도에요. . 

유분데 대체 왜 ㅠㅠ

아오 젠장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