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김현정의 뉴스쇼를 들으면서 이택수 대표가 국민에게 사과하는게 좋겠다는 발언을 했는데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은 글을 CBS 게시판에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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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지자로서 이택수 대표가 문대통령이 국민에게 사과하는게 좋겠다는발언이 편향되어 있다고 생각하며, 이에 대해 반대합니다. 왜냐하는 이는야당과 언론에게 하는 것이며 국민에게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과는 문대통령의 84%의 국민의 뜻에 따라 정치를 하지 않고, 야당과 언론에 휘둘리겠다는 뜻입니다.
국회의원과 야권, 언론에서는 5대 원칙 어겼다. 위장전입 했다라고 말이 많은데 실제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는 이낙연 총리 찬성이 64%입니다. 즉, 약 20%(불확실) 반대뿐인데, 야당, 언론에서 연일 떠들고 있으니까 시끄러워 보이는 것 뿐입니다. 대통령은 국민에게 사과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문대통령이 사과하는 것은 이낙연 총리 반대 국민에게 하는 것이 아니라, 야당과 언론에게 하는 것입니다. 이택수 대표는 주변의 시끄러운 목소리에 휘둘리지 말고, 본인이 조사한 결과를 신뢰하시기 바랍니다. 야당과 언론(조중동 한경오)은 원래 정권을 까며 북치고 장구쳐야 밥 벌어 먹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이게 국민의 뜻은 아닙니다.
이낙연, 강경화, 김상조 등에 대해 위장전입이라고 일괄해서 말하는데 위장전입이라기 보다는 '거주지 불일치'라고 불러야 합니다. 당초 위장전입이 문제가 된 것은 '자녀입학 특혜' 및 '투기' 목적으로 사용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5번 '위장전입'이 대표적인 예이지요. 저는 집이 세종이지만, 고등학교 대학교를 대전에서 다니면서도 주민등록지는 세종에서 옮기지 않았습니다. 이것도 '위장전입'이고 저는 총리 못하겠네요...
왜? 정권마다 고위공직자 잣대가 달라지나요? 문재인 대통령 인사원칙에 위배되었다고 얘기들하는데, 문재인 대통령의 '위장전입' 불 임명 공약은, '위장전입'을 통한 '자녀 입학 특혜' 및 '아파트 분양 투기'에 해당되는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공정하다고 주장하며 정치적 입장이 분명한 기사들을 써대는 언론들(조중동 한경오)과 달리, 저는 민주당원이고 문지지자이며 이는 저의 의견임을 분명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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