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해서 죄송합니다.

후... 진짜 빡친다. 닐 볼때마다 화나. 솔직히말해서 같이다니는애들 한명빼고 다 너랑 초등학교 중학교친구니까 너가 영향력이 강하겠지. 근데 나대지마시발 내가 뭘잘못했어 우리집사정 뻔히 알면서 억지로 끌고가서 먹이더니 갚으라고하면서 왜 안갚냐고 돈 불리고 아무가게 들어가서 밥먹은뒤에 너가 돈내고 나오라고하고 나가고, 니때문에 난 먹지도 않았는데 친구가 대신내줬어 씨발.. 근데 그다음 뭐?
자기가 남친있는데 딴남자 눈에 들어온다고 그애는 니가 챙겨달라고 떼써서 한창 일주년준비하느냐고 공부때려치고 알바 뛰는데 씨발 닌 바로 깨지더니 그사람한테 관심받겠다고 되도않는 스토커질이나하고 모둠끼리 모여서 밥먹는댔더니 데이트라고 좋아하고.. 그애 울더라? 넌 모르지? 
근데 뭐? 내가 그사람이랑 좀 친하게 지냈더니 바로 질투하고 따시키려고 말씹어? 근데 난 봐줬어. 이대로 계속해봤자 이득 없으니까. 겨우 사과하고 밥먹으러갈때 그사람이 나 챙겨주니까 싫었겠다? 나 밥먹는데 갑자기 찡그리더니 지 다먹었다고 나간다고하고? 걔 뻘쭘하게 자기 기다렸다간다니까 급 와서 앉는거봐. 그리고 나랑 일때문에 대화하는데 너 와서 무슨얘기해? 하고 웃더니 걔 가자마자 나 목조르더라 씨발? 그것도 참았어. 그때부터 목소리가 달라졌는데도 참았다고. 다시화해할수있을거라고믿고. 근데 뭐?
이번엔 아무것도 아닌일로 날 단톡에서 까더니 말 내내씹네? 밥먹으러갔을때 넌 과일.물담당이었지. 내꺼빼고 다가져오더라? 미친거아니냐? 그래놓고 작년처럼 따로 톡만들어서 나 까고 버리겠지 씨발년 그리고 집오니까 현재단톡 나가네? 누가 초대라도 해줄까봐? 아니거든. 너 초대 안해. 그애 버리고 딴애좋아할때부터 애들이 너 싫어했어. 변했거든.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 걔네랑 더 친한애가 너니까. 버린다면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 근데 씨발 버리는순간부터 너 머리채잡고 던질거야. 죽여버릴거야 씨발
너가 빌려간 돈때문에 난 치료도못하고 목도 다치고 다리도 피나선 상처도 다 안아물었어. 밥도 편히 못먹었어. 게다가 1년전에 내가 쓴 자소서도 다 베껴가서 난 아예 쓰지도못하고 울기만했어 호구같네. 불편해. 너가 싫어. 되갚아줄거야 씨발 내가 호구같아보이지?  개새끼. 진짜 쓰레기새끼. 단톡에서 나간지 몇시간이나됬는데 애들이 초대 안해주는거보면 걔네도 어이없다는거겠네. 어쩌면 나빼고 단톡만들었을지도모르지. 근데 뭐. 상관없어 넌 필요없거든. 미친 개씨발쓰레기새끼주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