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도 왕따 나름이죠.
왕따의 종류를 대충 나누어 보면,
1. 신체 기준 왕따
2. 지역/국가/종교 기준 왕따
3. 인성(성격) 기준 왕따
예를 들어, 상대방의 신체적 결함이나 다름을 가지고 놀리는 왕따는 절대로 방지하고 교육해야 합니다.
인종차별, 장애우, 병약자 더 나아가 성소수자에 대한 왕따 등등.
지역/국가/종교 기준 왕따....하...이건 정말 말이 안되는 것이 과잉일반화의 대표적인 오류이고,
아무런 근거 없는 정치 및 통치기만술에 기반한 사익 추구에 악용되는 가장 악랄한 왕따임.
마지막이 가장 애매하고 확실히 구별해야 하는 왕따인데,
성격이 소극적이고 착한 사람을 왕따하는 것은 왕따시키는 놈들이 나쁘지만,
왕따 당했다라고 하는 사람의 인성이 '독선적, 안하무인, 자기중심적, 타인을 이용하려는 사기적 행태 등'이라면,
이건 왕따 당했다라고 하는 사람 스스로 반성해야할 상황이죠.
이런 인성의 년놈들은 절대로 자기중심적이라서 치유가 불가능함.
스스로 반성할 때까지 계속 왕따시키는 것이 정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