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타키를 켜 놓고 있었는데요.... 우리반에 별로 안 친한 여자애가 갑자기 쪽지를 보냇어요... 그래서 뭐 잡다한 이야기 하다가 갑자기 '얘! 너 내 친구들이 나 좋아한다고 하던데 그거 정말이니?' 이럤어요!(물론 사투리로 말했지만 해석 하기 힘 드실까봐 -_-;;) 그래서 제가 '어떤 신발(-_-;;)뇬이 그러디?' 그랬거든요?-_-;; 그러니까 그 여자 애가 '아냐? 아니면 말고...' 이랬어요... 몇몇 녀석들에게 물어본 결과.... 그 여자애가 저에게 관심이 있다고 말하더군요...-_-;; 과연 그 여자애의 마음은 어떤걸까요? >_< 안 믿으실까봐 첨부사진 올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