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들 청문회 통과 낙관하면서도 야당 압박 여론
"검증 기준 前 정권보다 깐깐해 문제될 것 없다"
한국당ㆍ국민의당은 '5대 비리 배제' 계속 거론
지역민들은 "도덕성 기준이 전 정부보다 높은 것이 문제일 뿐, 과거 총리와 비교해서 떨어질 것이 아무것도 없다"며 "국민의당이 선택을 잘해야 할 것"이라는 분위기다. 일부 지역민들은 이 총리 후보자의 인준이 안될 경우 최대 피해자는 자유한국당이 아니라 국민의당이 될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여야가 첨예한 대립각을 세우는 것과는 달리 민주당과 국민의당의 뿌리인 광주ㆍ전남은 이 총리 후보자가 무난히 총리에 인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국정기획위원회의 고위공직자 인사원칙 완화 발표에는 환영의 뜻을 나타내기도 했다.
호남에서 이낙연은 평판부터 다른 진짜 레전드 오브 레전드급인데...
살고자 한다면 민심 잘 읽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