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태 볶아먹으려고 하는데 안불리고 그냥 볶아서 콩 다 타고 딱딱하고 먹을 수가 없게된 것도 서러운 마당에
공짜로 영화보게 됐다고 좋다고 멤버쉽 할인받아서 어제 예매해놨는데
그걸 영화 시작 10분 전에 기억했네?^^
표 취소하고 내일 다시 예매해야겠다..이러고 로그인했는데 1분차이로 취소도 불가.
진짜 나년 짜증난다.
오늘 하루 잘 해보자. 우울증같은거 괜찮다. 내 마음먹기 달렸다. 생각하고 힘낸지 1시간도 안돼서 난 내가 정말 쓸모없는 사람인 것만 같다는 생각이 든다.
실패자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