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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가면 술마시면서 조사하나? 법무부와 검찰의 오만(미디어오늘)
게시물ID : sisa_9482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야다
추천 : 1
조회수 : 48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29 15:05:20
혹시나 기대를 했건만 역시 법무부와 검찰은 국민과 다른 세계에 살고 있는 특권층 인간들임이 드러났다. 신임 대통령의 지시 정도로는 자기식구 챙기기의 관행을 깰 수 없음을 하나씩 입증해 나가고 있다. 아직 감찰 결과가 나오지 않았지만 이런 결론을 내린 이유는 그동안 법무부와 검찰이 보여준 관행과 전통 때문이다. 5가지로 정리한다.

첫째, 법위에 존재하는 특권의식을 반복해서 보여주고 있다

둘째, 애초부터 엄정 조사 의지에 의구심 있었는데 결국 입증된 셈이다.

셋째, 대통령의 지시도 조직 이기주의, 기득권을 건드릴 수 없는 특권조직임을 분명히했다. 
 
넷째, 법무부와 검찰의 일부 고위층 인사들의 인식에 문제가 있는 정도가 아니라 그 조직 대부분이 이런 특권의식에 빠져 언론의 지적이나 국민의 비판을 무시하고 있는 게 아닌가. 

 마지막으로 법무부 검찰은 자정기능도, 자체 수사도 할 수 없는 기형적 조직이 됐음을 이 정도면 입증한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즉각 감찰을 멈추고 특임검사를 임명하여 수사를 맡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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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리하던 석열 형님 칼날도 검찰 내 식구들에겐 무뎌지는군요.
  돈봉투사건 지지부진 미루고 있는게 '이슈로 이슈를 덮는다'고 
  정유라 입국만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는 같습니다. 
출처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7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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