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게좋게 봐주고 넘어가려해도 너의 태도를 보면 그렇게 못하겠어 원래 내가 나쁜말 안하고 남한테 뭐라 안하는 성격인거 알면서도 그래야겠니 아니 그리고 무엇보다 다 니 잘못이잖아 소중한 사람 잃기 싫어서 이렇게 해주는건데 이제 점점 니가 소중한 사람인지도 의문이 든다 넌 아무 생각없이 보낸 시간동안 나 혼자만 전전긍긍했겠지 연락도 거의 너 필요할때만 받고 논의할 일때문에 전화했을때 나중에 전화한다해놓고 안하고 했다는 말이 잠들었다고.. 근데 그말을 오후 7시에하는것도 웃기지 않니 그것도 내가 왜 전화 안했냐고 물어본 이후에야 말이야 오후 7시까지 잔거 아니잖아 너 오늘 수업도 있었잖아 게다가 항상 핸드폰 들고다니면서 너때문에 돈날리고 시간날리고 스트레스받고 이게 뭐하는짓인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