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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얼마전까지 지름신은 다른걸 지목하고 있었는데....
게시물ID : computer_1351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요하니즘
추천 : 0
조회수 : 24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2/13 18:51:56
분명 몇주전까지만 해도 지름신은 290을 사라고 저에게 명령하고 있었는데...

어느순간 그분은 가시고 신형 맥북 프로 레티나를 사라고 저에게 자꾸만 지름신이 오시네요 ㅠㅠ

안드로이드,  ios 등 모바일 위주의 프로그래밍을 할거라 요새 자꾸만 맥북이 끌리네요..

학교에서 맥미니를 빌려 써보니 이건 참...ㅎㅎ 이렇게 편하고 쉬운 OS를 왜 이제서야 써봤나 생각도 들고..ㅠㅠ

저의 26년지기 친구 재믹스를 팔아서라도 맥북 너무나 갖고 싶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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