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넘어 감에도 아무것도 할수없던 나를 용서해다오...
배속에서 몸부림치던 너희를 두고 방송만 믿었던 나를 반성한다-
늦게나마 찾은 팽목항은 쓸쓸하기만하다....
새시대가 열리고 하나둘씩 너희도 제자리로 돌아오는구나...
보다 어른이 된사람으로서 미안하고미안하다...'
혹시 하늘나라에서 대한민국을 보거든 미안하마 뿌듯해 하길...
이제 대한민국은 모두가 염원하던 민주국가로 가려한다...,,원치 않는 너희의 희생으로 대한민국이 다시 일어 섰다... 원인은 철저히 밝혀질것이고 너희의 희생을 강요한자는 벌을 받을것이며 우리는 너희를 기억 하고 기억할것이다... 어른된 사람으로서 미안하고 미안하다... 부디 그곳에서는 행복하길 비란다...
-무지했던 나를 반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