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민이가 두 살이 되던 해, 부모님의 이혼으로
할머니가 얼마전까지 두형제를 맡아 뒷바라지를 했습니다.
하지만 얼마전부터 할머니가 편찮아지면서,
13살 세민이가 집안 살림을 도맡아 이른 아침 밥을 안치고, 연탄을 갈고,
편찮으신 할머니가 쓰실 수 있도록 요강도 깨끗하게 비워놓고
동생 세현이와 같이 등교를 합니다.
용돈을 벌기위해 세민이는 동생 세현이와 같이 고물상에서 리어카를 빌려
끌고 다니며 고물을 주워 모으고 있습니다.
가난 때문에 너무 일찍 어른이 되어버린 13살 소년 가장 세민이와 세현이의 이야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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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와 외국인은 눈에 들어와서
돈을 퍼주면서
정작 자국의 어린아이조차 저꼴로 지내게 하는
이 더러운 나라
니놈들 언젠가 천벌받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