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에게 큰 잘못을 하고 또,
그간 많은 잘못으로 신뢰를 주지 못한채
이별을 통보 받았습니다

이제 잘해야지-
하고 마음을 먹고 다짐의 편지를 쓰며 내일 줘야겠다 하고 잔게
아직 24시간이 채 지나지 않은것 같은데
이별을 통보 받았습니다

편지를 보여주며 설득을 해보아도
돌아오는 여자친구의 대답은
냉담한 현실을 보게 합니다 

간신히 붙잡고
간신히 사랑이 아닌 정으로
그녀를 돌아서게 했을 때 

일주일의 시간을 통보 받았고
그 안에 정리를 끝내라 했습니다

하지만 전 일주일이라는 시간의 기회를 받았다고 생각 했습니다
그렇게 생각한 것도 잠시..

그녀가 말했습니다
그 일주일 동안 자기한테
연락하면 그 즉시 끝이라고-

전
어떡해야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