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활 시작하니 진짜 여자들도 남자랑 같은 존재란걸 알게 되었다.. 울과 총과대랑 조교랑 2~3학년들 90%가 여자인데...학회비 안낸사람이 인사하거나 말 걸어도 걍 무시해버리고... 돈이란 돈은 이상한 명목으로 계속 걷어들이고.(지금까지 학회비 엠티비 포함 기타 등등 35만원 넘게 걷음.우리한테 쓰여진건 현재 0원)쓰잘대기 없는 일로 사람 불러놓고 잡일 시키고 나원참 . 밥 한끼라도 사줌 암말도 안하지.....맨날 지들이 할일도 1학년들 한테 시키고 고맙다 수고했다 라는 한마디도 안하고 1학년들 욕이나 해대고.. 선배 노릇은 존나 할라하고 해주는건 하나도 없고..울과 말고 다른 과있을땐 나서지도 못하고 당연히 받아와야 할 것도 받지도 못하는 것들이 우리앞에선 대접만 받을라하고 니들이 남자가 아닌게 다행이지... 남자였음 나보다 나이 많아도 걍 패는데 에효...신설과라 남자선배도 짐 별로 없는데 계속 그따구로 나옴 진짜 엎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