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후 문자보냈다 잡혀 공익근무요원이 성폭행을 한 뒤 피해자에게 미안하다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덜미를 잡혔습니다. 전북 정읍경찰서는 만취한 여성을 뒤따라가 성폭행한 혐의로 공익근무요원 28살 이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13일 오전 6시쯤 정읍시 수성동 골목길에서 술에 취해 귀가하는 24살 박모씨를 뒤따라가 흉기로 위협하고 성폭행한 혐의 입니다. 이씨는 다음날 저녁 피해자 휴대폰에 어제 일은 미안하다는 문자 메시지를 남기는 바람에 경찰의 휴대전화 번호 추적에 적발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착한건가 멍청한건가...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