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출신이 비교적 연기력이 부족한게 사실이다. 그런데 우리는 착각하는 것이 하나 있다. 모든 작품의 주인공은 3~40대가 아니라는 점이다. 어떤 작품은 주인공아 10대일수도 20대 일수도 30대 일수도 있는법이다. 주인공 배역이 20대 초반인데.. 그에 마땅한 배우를 찾는게 쉬울까? 그렇다고 유승호처럼 아역출신배우만 가져다 쓸까? 애초에 유승호처럼 아역부터 현재까지 쭉 쓸수있는배우 몸값은 어떠할까?
결국 누굴 가져다 쓴다한들 1020배역에선 연기력 논란이 있을 수밖에 없다. 그나마 아이돌은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나 있고.. 인지도를 가져올 수도 있다. 어자피 연기력을 구하기 힘든게 현실인데.. 인지도로 흥행이라도 노리는것이 잘못된건 아닌것이다.
정말 해도해도 연기력이 늘지않는 아이돌 출신(윤*혜)같은걸 까야지.. 분명 아이돌 중에서도 연기력이 갈수록 늘어가는 사람이(윤*상) 분명 있다.
이제 해보려는 몇몇 아이돌을 진짜 연기력 베테랑의 김명민, 송강호, 최민식 등등하고 비교하는건 애러가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