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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문재인정부와 허니문기간 보름만에 끝났다(feat.셀프디스)
게시물ID : sisa_9490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reeeeeee
추천 : 4
조회수 : 1621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7/05/30 13:54:07
문모닝하던 양반아 당신이 그럼 그렇지

보름이면 많이 참았네ㅋㅋㅋㅋ 또시작이고만ㅋㅋㅋ

궁물당에는 그랜드 디자이너가 있어서 그꼴났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셀프디스도 정도껏해야지  

정부가 역대급으로 일잘하고있는데 

할튼 뻘소리하는 영감 말 고대로 기사화하는 동아일보


-------------------기사원문--------------------

[암초 만난 내각인선]"그랜드 디자이너 없어 인사 실패.. 국민적 지지가 청문회로 흔들려"
[동아일보]

국민의당 박지원 전 대표는 문재인 정부 내각 후보자의 5대 인사 원칙 파기 논란과 관련해 “문재인 정부의 ‘그랜드 디자이너’가 안 보인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고 했다.

문 대통령 당선 후 연일 문 대통령에게 찬사를 아끼지 않아 ‘문생큐’라는 별명이 붙은 박 전 대표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5대 비리 관련 인물을 등용하지 않겠다는 원칙이 깨져가는 작금의 상황을 대통령께서 직접 해결하셔야 한다”고 썼다. 또 문 대통령 취임 이후 국민적 지지를 태풍과 산들바람에 비유하며 “출범 16일 만에 태풍이, 산들바람이 총리 후보자 청문회로 흔들린다”고 규정했다.

박 전 대표는 본보와의 통화에서 ‘그랜드 디자이너’에 대해 “판을 크게 보고 전략과 정책을 추진해 나가는 인물이 대통령 곁에 없다는 말”이라고 했다. 그는 “대선 후 더불어민주당 내 권력 투쟁 소식까지 들려왔다. 현재 여권에는 귀국 후 보수를 결집시킬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선 후보를 당해낼 수 있는 사람도 안 보인다”고 했다.

그는 “문재인 정부와의 허니문은 불과 보름 만에 끝났다”고 덧붙였다.

장관석 기자 [email protected]
출처 http://v.media.daum.net/v/2017052903022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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