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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351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ㅠㅠΩ
추천 : 1
조회수 : 31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03/28 00:25:39
요즘 너무 이상해요
짝사랑에 실패하고 난 후
슬픈 노래 들을 때마다 눈물이 나요
이소라씨 노래... 바람이분다 듣고 엉엉 울고
오늘 김범수씨 제발... 아.. 계속 눈물 흘리면서 따라부르고 있어요
아 시원하게 고백하고 차였으면 이러지는 않을텐데..
상대방이 제 고백도 못하게 뚝 연락을 끊고 기회조차 안 줬어요..
결국 안될걸 다 알고 마지막으로 인사하는 연락조차 잔인하게 거절당했어요..
아.. 가슴속에 해야할 말이 계속 남아 있는 느낌이네요
밖으로 끄집어내야 하는데.. 누구한테 말할 수도 없어서 답답해 미치겠어요
언제까지 이래야할까요?
제가 마음이 강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가봐요
솔직한 심정으로 상대방..도 내 기분을 알 수 있게 똑같이 당했으면.. 이런 생각까지 하네요
아...
미치겠어요 슬퍼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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