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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3512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Rqb
추천 : 0
조회수 : 18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2/11 23:22:10
친구도 있고 가족들도 있지만 쉽게 힘든거 우울한거
얘기할 사람은 없는 것 같아요..우울한거 우울한데로
다 말하는것도 민폐인 것 같고..
오늘 돈문제 때문에 동생한테 무시받고 약속시간도
다 꼬고 난리도 아니었는데요. 취업 준비하는데
가뜩이나 낮아진 자존감이 오늘 바닥을 치는 것 같아요.
우울하고 아무에게도 이해받지 못하고 아무도
내 곁에 없을 것 같은 느낌이에요. 여러분은 이런
느낌 느끼시나요? 아끼는 친구들은 있지만 ..핑퐁같이
주고 받는 인간관계가 참 어렵네요 상처받는게 무섭기도 하고.. 맘이 복잡한 밤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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