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및 고위공직자들을 선발하는게 무슨 성직자, 교황선출을 하는 것도 아니고,

보통 시민들의 상식과 도덕수준에 부합하면 되는거지 완전 무결한 사람을 원하는 것이 아니다.

나만 해도 혼자라 20여년 전에 분가해서 사업체에 딸린 숙소에 주소이전뒤 아직도 행정구역이 다른 현재 살고 있는 곳으로 전입을 하지 않고 있다. 

왜? 편리하니까. 주로 사업체 근처에서 생활하는데 인감 따위나,차량관계 서류 떼고 할려면 이전하지 않는 편이 훨씬 편하다.

세금 낼거 다 내고 있기에 전혀 죄의식도 느끼지 않고 지금도 별로 바꿀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다.

법을 잘못 만들었으면 법을 고쳐서 선량한 법위반자가 나오지 않도록 해야지, 지들이 잘못만든 법을 근거로 말 같지도 않은 트집을 잡고,

마치 큰 흠집이라도 있는 마냥 뒤져파고 있는게, 가증스럽다는 말밖에 나오질 않는다.

제발 상식적인 수준에서 좀 살자.

보통국민의 관점에서 공직을 수행해도 문제가 없다고 생각될 정도의 흠들을 탈곡하듯이 탈탈 털어서 뭘 어쩌겠다는 건가?

혹시라도 국민이 우매해서 그렇게 하면 마치 문재인정부의 인사가 문제가 있다고 할거라 생각한다면 엄청난 착각이다. 

다 보고 있다!

정권의 지지율과 집권당의 지지율이 계속 오르고 있는걸 보고도 모르는가? 

바닥이 어딘지 꼭 확인 해 보고 싶다면 그렇게 해라. 멀지 않아 바닥이 보일게다.

기레기들도 마찬가지다. 제발 기사 쓸때 자신의 상식에 비춰보고 흠잡아라.

니들 해외 특파원 나갈때 주소 해외로 옮겨가냐? 공무원들 지방근무 갈때 혼자라도 전부 주소 옮겨 가냐? 

에전처럼 니들 펜대에 독자들이 놀아날 거라 생각한다면 문닫는 지름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