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광신도 -> 노빠 -> 유빠 -> 문빠
테크 탔습니다.
가혹한 테크이기는 한데..
현재로서는 최종 테크가 참 좋고 즐겁습니다.
화염병, 쇠파이프 -> 전국 돌아다니며 허리가 굽어지라 인사하기 -> 정통과 맞상대 하기 -> 문자보내기
마빡에 땜통(전경 방패에 찍혔습니다) -> 노사모 : 돈 무쟈게 들었습니다. -> 노(유)빠라는 불가촉 천민 취급 -> 문자테러단
문자로 욕설 좀 보낸다고 잡혀가 고문받고 안그럽니다.
그렇다고 주말마다 전국을 떠돌고, 유세 현장 찾아다니고 한다고 돈이 많이 들고 그렇지도 않습니다.
욕설을 보내라는 소리가 아닙니다.
문빠질은 돈이 들지도 않고 덕질에 날새는 줄 모르고 즐겁기만 합니다.
그중 하나 문자질. 햐 이거 화염병 만드느라 공병 구하러 다닐 필요도 없고, 신나 휘발유 사려고 용돈 털 필요도 없어요.
출근하며, 문자 보낼 리스트 업뎃하고 한방씩 쏴줍시다.
문자 보내는게 불법도 아니고.
우리나라 법체계에서 헌법보다 더 상위에 있는 편법도 살짝식 동원하면서 (시~발, 조~까, 병1신, 등등)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가 아니라, 니들이 기분나쁠 때까지..
문자폭탄이니, 문자테러니 이런 말도 안되는 용어 쓰는 언론들에게는 댓글로 시원 구수하게 기레기 폄하 발언도 좀 써 주시고.
언주 누님에게는 영선이 언냐 사진으로 약도 올리고
문빠질 즐겁게 뚜벅뚜벅 오래오래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