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부터...실력차이가 아닌가 합니다. 제 눈에도 확연히 보이는데 이영표 해설을 듣자하니 화가 좀 나네요.(너무 전술탓만 해서...전술도 수행하는 선수의 실력에 비례하는데...) 전술도 중요하지만 축구는 한 두명만으로 끝내는게 아니기에...잉글랜드전도 그렇고 평균적인 실력차이가 너무나 나네요. 사실 개인적으로도 기대를 그렇게 하지는 않았습니다. 선수 면면을 보면 결국 대학에 절반이상 소속되어 있네요. 국가대표도 그렇고 U-20도 그렇고..물론 소속이 전부가 아니라고 하지만 상대팀 선수들은 프로에서 기를 쓰고 공차는 선수들이기에~ 마지막으로 개인적인 바램을 하자면 무엇보다 k리그가 활성화 안되면서 성적만을 바란다는 것이 아이러니! 국가대표들이 k리그 대표가 많이 나오는 그 날을 꿈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