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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와 촛불
게시물ID : sisa_9494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굿굿굿4
추천 : 2
조회수 : 27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5/30 22:46:37
거의 비슷한 시민혁명으로 이루어내고 
민주적인 방법으로 시민들의 힘으로 민주정부를 출범시킨 부분에서 상황이 동일해 보입니다

한번 419때를 볼까요?
419가 일어나고 야당이 정권을 수립하여 새나라를 만드는 초입단계에서 장면내각과 윤보선대통령과의 협치가 약간 정립이 안된 혼선이 있던 시기였습니다
이때 군부의 반란을 사전인지할수 있는 정황을 입수했으나 미국을 믿고 조기 조치를 하지않아 결국 박정희에게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자? 현상황 국무총리 및 장관들이 자리를 못잡아 권력기관의 통제가 안되는 상황입니다 대통령의 지시에 불이행 및 보고하지않는등 항명 사태가 이루어지는 상황입니다
꼭 419이후 혼란기와 비슷한 느낌
그리고 오늘 국방부가 항명하고 보고를 하지 않는 상항을 보고 있으며 국방부가 빌어도 모자랄 판에 버티고 언론플레이에 조사하면 나온다 지랄뼝입니다
소설한번 쓰자면 저들에게는 남은기회는 지금밖에 없습니다
지금 공무원 사회의 항명은  뭔가 준비가 되어 꿈틀거리는 느낌이 듭니다 그때 처럼?
요즘 쿠태타나 뭐 그런게 없을거라 믿고 있는데 
요즘 언론, 야당 ,공무원들의 대통령 지시 수행 사항을 보면
한동안 조심을 해서 잘살펴야 할것 같아요
419의 실패를 거울삼아야 할때입니다
오늘 나온 국방부 개김은 전광석화 같이 몰아서 일벌백기 해야 됩니다 국민의 힘이 보태지기는 했지만 국민은 힘의 억압에는 무너질 수 있습니다. 꼭 잘펴서 그런일 없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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