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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wedlock_84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뀻걸★
추천 : 7
조회수 : 91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5/31 01:29:22
오늘은 남편이 친구들과 저녁에 약속이 있었다.
그리고 오늘 나는 몸이 많이
안좋아서 회사에서 조퇴했다.
회사에서 나가면서 아파서
조퇴한다고 남편에게 전화했더니
"오늘 자기 아픈데 저녁약속
취소하고 바로 집에 갈까?"
이러길래..
가고싶어하던거 알았고..
신경쓰게 하고싶지않아서..
아니야~괜찮아 만나고와. 라고 했다.
그러고선 퇴근부터
지금까지 연락 한통 없는 남편..
그래도 조금이라도
일찍 들어와올줄 알았는데.....
약속가라해놓고 서운한 내가 싫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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