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상처받은 거 말구요.. 진짜 의도한 건 아닌데.. 뇌를 안거치고 튀어나온 말인데.. 막상 말해놓고 너무 놀라서 아직도 그 생각하면 미안함에 얼굴 빨개지는 거. 정말 잊고 싶은 기억이네요...
저는 남친 친구들이 축구왕 농구왕이었다고 했을 때 그럴 때만 힘쎄면 뭐해~ 했던 거 ㅠㅠ 정말 죽고싶네요. 우리 첫 경험이라 서로 몰라서.. 비디오같지 않아서.. 아! 그것도 유머라고 진짜 ㅠㅠ 제 입을 꼬매고 그때 있던 사람들 뇌를 지우고 싶어요 갑자기 또 생각나서 너무너무 미안한 밤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