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른게 아니라 저랑 동일한 증상이 있으셨던 분들을 수소문 해보고자 글을 남겨요...
주말에 이불 빨래 돌리면서 세탁기 내부가 싹 갈렸음..
월요일날 as 기사를 불렀는데 도착 하기도 전에 와이프한테 연락이 와선
- as관련 제품 회수는 없을 것임. 아마 세탁물을 꺼내서 세탁기가 작동 하면 사용 할 수 있을 거라고 그냥 사용 하시라고...
그래서 세탁기 통이 갈렸는데 어떻게 사용하냐 와서 직접 보고 판단 하라고 말씀드렸더니
오셔서 보고 하는 말이
- 통 커버의 개선 제품이 있다. 그걸로 교체 해주겠다
- 통 내부에 플라스틱이 남은 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할 수가 없다. 원하시면 통 세척 해드리겠는데 유상이다.(8만원)
- 이불이 찢어진 것에 대해선 보상이 힘들다.
(통 교체후 사진)
(이불에서 나온 플라스틱 조각)
라고 하고 통 커버만 교체 하고 갔네요.
딱 보니 어딘가 이불이 걸려 세탁 하면서 이불도 갈리고 통고 갈린거 같은데, 정확한 사유에 대해선 얘기를 안하네요.
안에 플라스틱 조각이 눈에 보이는데 그냥 쓰기도 불편하고.. as센터에 문의 넣었는데 관련 부서에 연락 중이라고만 뜨고
어제 as기사 한테 연락와서는 잘 사용하시고 계시냐고만 연락오고...
아침부터 고구마를 안겨드려서 죄송하지만, 혹시 이러신 분들이 계신가 해서 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