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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고 있으려나..
게시물ID : freeboard_13515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주큰당근
추천 : 0
조회수 : 20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9/15 23:39:10
종일 머리속에 떠오르는 이름...
그녀에겐 난 이제 잊혀 있겠죠...
쉽게 지울수 없는 나는
그냥 오늘 하루도 추억속에 파묻혀 그리워 만 하는 내가 한심하네요...
알려나요..
그사람은 언제나 내 1순위 였다는걸
표현 못하는 날, 숨기게 된 날 조금이나마 알려나요...
온종일 당신 생각에 그냥 멍하니 있기만 하내요...
아픈 당신 아프지 않게 매일 기도만 하고 생각만하다
눈물짓고 잠드는게 내 일상이 되어 있는데...
아직도 사랑하는데...
이 마음 전하고 싶은데...
이젠 안되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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