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일 머리속에 떠오르는 이름... 그녀에겐 난 이제 잊혀 있겠죠... 쉽게 지울수 없는 나는 그냥 오늘 하루도 추억속에 파묻혀 그리워 만 하는 내가 한심하네요... 알려나요.. 그사람은 언제나 내 1순위 였다는걸 표현 못하는 날, 숨기게 된 날 조금이나마 알려나요... 온종일 당신 생각에 그냥 멍하니 있기만 하내요... 아픈 당신 아프지 않게 매일 기도만 하고 생각만하다 눈물짓고 잠드는게 내 일상이 되어 있는데... 아직도 사랑하는데... 이 마음 전하고 싶은데... 이젠 안되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