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과 동시에 대학원 입학, 정말 태어나서 제일 바쁜 생활을 하고 있는 요즘이에요... 과제도 많고ㅠㅠㅠㅠ 그렇지만 정말 남편이 뒷바라지 너무너무 잘 해주고 있어서 행복해요❤️ 오늘은 어쩌다 쉴 시간이 좀 나서 카페 왔다고 했더니 깜짝 편지와 용돈을 보내줬어요>_< 저 집안일도 잘 못하고 특히 요리는 1도 못해서 맛있는 음식 한 번 못해주는 못난이 와이프인데 늘 아무 조건없이 너무너무 이쁨받아서 감사할 따름이에요...ㅠㅠ 물론 별 거 아니겠지만!! 그냥 자랑하고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