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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식 복지국가의 진실
게시물ID : freeboard_13515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saadsdsa
추천 : 1
조회수 : 38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9/16 11:06:15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lecture&wr_id=309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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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식 복지국가라는게 결국 신산업은 미국에 죄다 넘겨주고 선조들이 점유해놓은 전통산업에 치중해서 거기서 벌어들인 돈을

전반적인 사회보장비용으로 굴리는건데

이게 이제 유로화 통합의 구조적인 문제+중국을 위시로한 동북아 산업국가들의 경제력 상승과 더불어 이루어진 전통산업 탈취가 곂쳐서

드디어 끝을 보고 있는거임 

지금 유럽중에(이제 유럽 아닌 영국빼고)제대로 경제가 굴러간다고 말할만한 나라가 거의 독일이 유일하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원래 헬게이트 였던 동-남유럽은 이제 출산율까지 한국 대만 싱가폴 수준으로 떨어져서 젊은층으 죄다 나라를 빠져나가고 있고

저유가 직격탄 맞아서 탈석유산업 찾아야 한다고 난리난 노르웨이 

노키아 망하고 그리스 남유럽 꼴 나기 직전인 핀란드 

스웨덴 덴마크도 더이상 지금같이 세계화가 되있고 무엇보다 중국이 이토록 성장하고 있는 시대에 그런식의 복지사이클로선 사회를 굴릴수가 없고

실제로 기존의 복지사회에서 탈피하려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청년 실업률 25% 실업률 10%가 넘어간 프랑스 

네덜란드 경제도 남유럽 수준으로 심각한 상황이고

결국 거의 모든 EU국가가 망하고 있는데 맨꼭지에 있는 독일이라고 언제까지 갈까요? 

그리고 기존의 석유산업에 의존해오던 캐나다 경제도 현재 헬게이트 http://www.ajunews.com/view/20160829102759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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