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방금 뭔가 머리를 픽 하고 스쳐가길래 한참 고민하다 글쩌봅니당.. 흑흑
여러분들의 시간과 편의를 위해 요약해서 적을개ㅣㅔ욤 ㅠㅠ
1. 일본인친구가 미샤 텐션팩트를 살거라고 어떠냐고 글쓴이에게 물어봄
2. 그때 한창 뷰게에 어퓨 텐션팩트가 정말 좋다라는 글을 여러개 봐왔기때문에 어퓨 텐션을 추천해줌
3. 그리고 그 때.. 마리몬드 에디션이 넘나 예뻤기 때문에 추천해줌 (정말 아무 생각없이....)
4. 며칠 후, 그 친구가 나에게 그거 가볍고 좋다 품질도 짱짱이다 라고 해줌 (이때도 아무생각 없이 뿌듯했음..)
5. 오늘 또 언급하며 정말 좋다고 해줌. 진짜 마음에 들었나봄
6. 갑자기 마리몬드 에디션의 취지가 떠올랐음
7. 글쓴이 고민중.. 솔직히 얘기해줄지 그냥 모른척 할지..
저 어떡하나요ㅠㅠㅜㅜㅜㅜ 하 진짜 한번씩 아무생각없이 멍청할때 있는데 이때였나봐요...
뷰님들이라면 어쩌시겠어요ㅠㅠㅠㅠ??? 솔직히 말하는게 나을까요??
오리지날 에디션 생각을 왜 못했을까요 멍청한 나야!!!!!!!!!!!
이 친구는 한국을 정말 좋아하고 여행도 많이 오고 하는 친구거든요... 근데 넘 민감한 문제라ㅜㅠ
어휴 왕멍청한 작성자는 벽에 머리 박으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