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분들이 오유에서 일반 유저/자게인 이런식으로 패를 나누는군요.. 사실 일부 사적인 내용만 보더라도 처음오는사람이 거부감을 느끼거나 주눅드는건 당연합니다.. 하루에 평균 4페이지나 되는 자유게시판을 보면 단 몇줄의 알맹이없는 지극히 개인적인 내용도 많이 포함되어있습니다. 하루 일과라든지.. 사설이라든지..
가끔 자유게시판에가면 사람들과 친해지기가 "어려워요~" 라고 하면.. 자유게시판 사람들은 "친해지려면 노력을 해요", "리플이랑 글도많이 남기면 친해져요" 라고 쉽게 말해버린답니다. 하지만 막상 채팅방에 들어 가게되도 자신들끼리 이야기에 주눅이들어버리는건 사실입니다. 물론.. 자유게시판에 활동하는 이들은 꾸준한 출석과 글&리플, 많은 시간과 노력으로 많은 이들과 어울리게 된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