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한영 기자] 청와대는 31일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 발사대 추가반입 보고 누락 논란과 관련한 조사를 위해 김관진 전 국가안보실장과 한민구 국방부장관에게 청와대로 들어와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사드 보고누락과 관련해 추가로 더 조사할 부분들이 있어서 한민구 장관과 김관진 전 안보실장에게 조사에 임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http://v.media.daum.net/v/20170531201006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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