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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생각
게시물ID : sisa_9503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답맨
추천 : 0
조회수 : 23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31 23:10:44
제이의 관련글을 보면서 ..
솔직히 전 언론이라는 매체는 자신이 생각보다는
중립적인 입장에서 사실만 보도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헌데 우리가 믿는 언론사가 자꾸 우리 생각과 
다른 자신들의 소리를 내니깐 미운거 같습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명박 정부는 차기 정권을 박근혜라는 타이틀로 지켰습니다.  자신들의 비리가 너무 크고 국민들의 아는 사실이 많기에
절대보수층(일명틀C충)을 움직일수 있는건 동정심 
그리고 박정희에 대한 믿음이었겠지요. 
그래서 필요한게 박근혜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쉽게 뒤집힐줄 알았던 판도가 안 뒤집히니깐 부정투표를 하게되고 그마져도 사회 일각에서 부정투표다. 비리가 많다. 라고 또 뒤집힐 상황이 되자 테블릿PC를 까고 안XX를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한 작업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대선이 오면 자신들의 진다고 느꼈을거 같습니다. 최순실이라는 변수가 워낙에 많으짓을해서.. 그렇게 탄핵이 된 직후모든 언론이 갑자기 양자구도를 만들라고 노력을 합니다.우리가 아는 눈에 눈에 보이는 조작등등등 하다하다보니 이건 안되니깐 단일화를 해볼라고도 했겠져. (당연히 안XX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다음 대선을 보자고 반대했을거고)

자 여기서 우리는 어떤 선택을 했나요?
적폐청산을 위해 모두를 믿지않고 우리 스스로 SNS,커뮤니티등을
통하여 우리가 원하는 대통령을 만들었습니다. 
저들도 우리의 럭비공 같은 행동으로 자신들이 
그리고 꿈꾸는 세상을 만들지 못했을겁니다. 
제이나 다른 언론도 놀랐겠지요. 
자신들이 하던 하나를 주고 하나를 받던 세상
자신들이 마음대로 움직일수있는 세상이 아니라는걸 느끼겠져..
(아직도 상황파악 안되는 사람들도 있는거 같지만)
우리는 아직도 더 많은걸 의심해야하고 그 의심이 틀릴지언정 다시 또 의심해야 합니다. 지금 정권이 태평성대를 이룬다.
하더라도 악은 소멸되지 않습니다.

ㅡ제말의이쑤시개ㅡ
 1.제이는 어떻게 테블릿을 얻었을까?
2.누군가가 제공했다면 무엇을 준다고 했을까?
3.준다고 한 물건을 못 줬을때 언제 다시 그것을 준다고 했을까?
4.전혀 이해관계가 없다고 한다면 제이는 무슨 배짱으로 그 엄청난
물건을 우리에게 전달한걸까? 

술먹어서 횡성수설이 많거나 오타가 많다면 죄송함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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