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에 월급인상 말을 못꺼내서 4년동안 월급 30만원올라 160받고 다닌다고 글을 썼던 오징어입니다.
댓글중에 저같은 사람을 병신으로 알고 회사는 좋아라 한다는 말을 보고
열받기도하고 저 자신이 한심스럽기도하고...
그래서 말했습니다.
정확하게는...
추가수당없던 회사였는데 추가 업무로인한 추가수당만으로도 한달에 적게잡아도 월급을 두배가까이 받을 수 있다는걸 어필하며
나도 귀찮고 회사도 귀찮으니까 월급 올려달라고 했어요!
ok하셨구요
250만원으로 협의했습니다!!
이번일로 업무에 있어서건 여러모로 자존감이 많이 상승한것같아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