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차일기에 앞서
전편에서 언급했던 에이드라는 제가 메리디아를 해깔려서 잘못쓴겁니다 착오없으시길바랍니다... 메리디아는 데이드릭 프린스 맞아요
1.
윈터홀른 대학교 입학하라는 퀘스트를 하러갓다
테스트 통과하면 보내DREAM
공포를 사용해 보시오
히히 공포.....가 없네
2.
바로 공포를 배웠다
히히 공!
메지카가 부족합니다
공포 135
내 메지카 100/100
어....
3.
실수로 마우스클릭해서 무기를뺏다
느려지니까 무기 집어넣어야지
z
푸스 로다!
경비: 게 섯 거 라
아 맞다 이거 와우 아니지
주것다
4.
무기를 집어넣으면 경비가 항복을 받아준다고한다
실험해봤다
▷ 돈낼래?
▷ 감옥갈래?
▷ 목숨낼래?
오 ㅋㅋ 현상금 내면되는구나
▷ 목숨낼래?
하... 너란마우스.. 미스클릭마우스...
주것다
5.
여관에 갔더니 왠 아저씨가 지팡이걸고 술내기 하자고한다
오옼ㅋㅋㅋ 꽁돈ㅋㅋㅋㅋㅋ
한잔... 두잔... 세잔....
도바킨: 여기가 어디오?
디벨라 여사제: 여기는 신전입니다 진정하세요
도바킨: 내가 꽐라가 됐다 이말이요?
6.
신전 청소를 해주고 사제가 알려준 꽐라가 되서 부르짖엇다는 마을로 갔다
농부: 야이 도둑놈아 니가 내 염소를 훔쳐서 자이언트한테 팔아넘겻다고! 아이고 불쌍한 내 염소 엉엉
나: 네?...
(소리큼)
말이 통하는 생물이였어?...
7.
한번 날아가주고 거인을 잡은 다음 이번엔 결혼반지를 주문제작해서 먹튀했단다....
심지어 결혼반지는 헤그 머시기한테(맨 위 스샷) 줬다는데 또 그걸 주문하면서 무슨 로멘스를 씨부린 모양인데
주인공이 이딴 케릭터엿구나....
내 마음속의 드래곤본에 대한 환상이
주것다
8.
퀘스트를 다 깨고 생각해보니(신의 농간이였다)
도바킨은 꽐라가 된동안
스카이림을 횡단하면서
온갖 사고를 치고
서쪽끝 도시 신전까지가서 깽판치고
깨어났다는건가....
술의 유해성을 아는 유익한 퀘스트....
9.
마을주민: 개좀찾아줘
개를 찾으러 갔다
개한태 말을 걸었다
개: 오 그래 나 주인하고 싸워서 지금 주인한테 버려졌는데
나좀 다시 주인에게 대려다줘
10.
어쨋든 여차저차 똥개를 대리고 퀘스트를 하러갔다
똥개의 파워탱킹을 믿고 던전을 다 깨고 절벽끝에 죽어잇는 시체를 룻하러 갓다
개시끼가 쫄래쫄래 따라와서
나를 절벽 밖으로 밀쳤다
어....
생귄 모에화나 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