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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1 Mark II] OM-D E-M1 Mark II와 첫 출사
늦은 오후 새 카메라를 수령하고 두근대는 마음을 부여잡고 급한대로 동네 공원으로 산책 같은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10년 넘게 캐논만 줄창 사용하다 올림푸스를 본격적으로 사용하는건 이번이 처음인데 결국 하루만에 올림으로 기변을 결심하게 되네요...^^;;
손에 착감기는 이 느낌, 손끝마다 배치된 기능키들... 역시 플래그쉽이네요.
DSLR만 사용한터라 미러리스의 EVF가 가장 큰 장벽으로 여겨졌는데 E-M1 Mark II의 EVF는 큰 이질감이 없어 마음이 무척 푸근합니다.
아래 사진들은 광량이나 블러보다 모기 쫓는데 더 집중해야 했던 시간을 견디며 남긴 E-M1 Mark II의 샘플샷입니다.
제 오*삼 보다 E-M1 Mark II의 보정관용도가 월등해서 무척 놀랍네요.
“본 게시물은 올림푸스 체험단 활동으로 제품을 무상대여 받아 주관적 의견을 바탕으로 작성한 컨텐츠 입니다.
별도의 원고료는 없으며 활동 결과에 따라 무상 및 할인 구매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