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isa_9508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지는새우깡
추천 : 0
조회수 : 43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6/01 18:20:43
칠흑같이 어두운밤
그 밤을 홀로 지키며
새로운 해가 떠오를때까지
묵묵히 견딜 외로운 달을
어두운 골목길 더듬더듬 넘어질랴
조심스레 걸어가는 나그네의
앞길을 은은히 비추는 든든한 달을
곁에서 말없이 지키는 별입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