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994년부터 신해철 형님의 노래를 좋아하고 신해철 형님의 노래를 즐겨
부르고 하는... 지금 말하면 신해철빠 였답니다~
노무현대통령님도 신해철 형님 때문에 좋아 했고요~
그래서 지금까지 노빠 문빠~ㅋㅋ
솔직히 오랜만에 낮술 한 잔 하고 넥스트의 라젠카 세이브 어스를
들으면서 가사가 줄줄히 우리의 관한 이야기뿐 아니라
노무현 대통령님을 지켜주지 못 한 이야기까지...
신해철 형님과 노무현 대통령님을 지켜드리지 못했지만
새로운 라젠카(문재인 대통령님)가 나와서 우리를
지켜주기를 바란 입장 이었지만 그것만이 해결책이
아니란걸 요즘 뉴스를 보며 깨닫네요..
이 시대의 영웅이 없다면 우리 스스로 영웅을 만들수 있지 않을까요??
이상 저의 짧은 소견 이였습니다~
아래는 라젠카의 가사 입니다.
Lazenca, Save Us
Lazenca, Save Us
Lazenca, Save Us
Lazenca, Save Us
Lazenca, Save Us
스스로 불러온 재앙에 짓눌려
탄식은 하늘을 가리우며
멸망의 공포가 지배하는 이 곳
희망은 이미 날개를 접었나
대지는 죽음에 물들어
검은 태양만이
아직 눈물 흘릴 뿐
마지막 한 줄기 강물도
말라버린 후엔
남은 건 포기뿐인가
강철의 심장
천둥의 날개 펴고
결단의 칼을 높이 든 자여
복수의 이빨
증오의 발톱으로
우리의 봄을 되돌려다오
이미 예언된 미래조차
지킬 의지 없이는
허공에 흩어지는가
강철의 심장 천둥의 날개 펴고
결단의 칼을 높이 든 자여
복수의 이빨
증오의 발톱으로
우리의 봄을 되돌려다오
Lazenca, Save Us Lazenca, Save Us Lazenca, Save Us
Lazenca, Save Us, Save Us, Save Us, Save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