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뉴스를 찍어내도 그에 대한 리스크가 적다는게 근본 원인이라 생각됩니다.

그것도 그냥 개미눈물만큼 찔끔 다루고 끝내는게 아니라

오보 분량의 최소 3배 이상을 할애해야 한다고 봅니다.

방송이면 1분 이하의 분량이라면 최소 3분 이상을 정정보도에 할애해야 하고

종이신문은 오보를 1면에 실었으면 정정보도 또한 1면에 실어야하며, 하루 기준으로 정정보도는 3일은 게시해야 됩니다.

인터넷 기사라면 정정보도에는 광고가 없어야겠죠 [광고가 있으면 별도로 벌금이나 과태료 부과]

위의 안이 아니라더라도 적어도 언론사 기둥뿌리 하나는 뽑아줘야 됩니다.

가짜뉴스 내보내면 x된다는걸 체감시켜줘야 이런 일이 더 안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