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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9512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uttahere★
추천 : 4
조회수 : 38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6/02 00:09:49
혼술중이라.
낼이 토욜인줄 알았는데 썰전이라니!!!
유튜브만 보면 울었어요
노통 유튭 하나라도 보면.
노사모도 아니었고
2002년엔 디아 하느라 바빠 투표만 했는데
그냥 그날 이후로 슬펐어요
그러다 어느 날 깨달았어요
아. 부모 잃은 슬픔이란 게 이런 거 비슷한 거구나.
생각만 나면 눈물이 나는거구나.
근데 지난주
노무현입니다 보고 펑펑 울고난 후
더 눈물이 나지 않네요.
울컥하다 마네요.
치유되고 있는거겠죠?
언제까지 울수만은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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