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톤업크림이라는 것이 눈에 많이 띄는데

이걸 언제 바르는건지 모르겠어서 여쭤봐요~

이걸 비비, 파데, 쿠션 등등 메이크업 제품 대신 쓰는걸까요?

아니면 베이크업 베이스처럼 사용하는 걸까요?

저는 무기자차를 선호하는 편이라 아무리 없다고 없다고~~해도 선크림에 백탁이 있는데

그러면 자차 기능이 있는 톤업크림은 자외선 차단제나 마찬가지인걸까요?

자차 기능이 없는 톤업크림을 바르고 자차를 바르면 똑같은거 두 번 바른거 아닐까요? -ㅁ-

그리고 톤업크림 성분을 보면 대부분 티타늄디이옥사이드나 징크옥사이드가 있던데

일부 톤업크림은 기초화장품이라서 바르고 자도 된다고 말한단 말이지여~

저 성분들은 클렌징을 안해도 되는 성분일까요?

이렇게 톤업크림을 생각하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의문이 생기고 있는데

인터넷에 서칭을 해봐도 제품 후기만 있을 뿐 답을 얻기가 어려워요 ㅠ

혹시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