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일이 너무 많아서....
현실도피 중이므로 음슴채.
첫째가 애기애기 하던 시절,
둘쨰 생각은 꿈만 꾸는 정도였는데.....
첫째가 청소년기를 접어들때쯤. 꿈을 실현시킴 ㄷㄷㄷ
젖도 잘 못 물던 꼬물이들이 왜인지모르겠지만 동물병원에 오게되고..
케어엔 관심이 없던 동물병원에 분개하여....
분양자언니가 꼬물이 여섯마리를 품게됨.
꼬물이 여섯마리가 다사다난하여,
그 중 한마리는 병원비로 수백 꺠지고,
그 중 두마리는 관심대상 .
우리집에 온 둘째는 그 중 가장 순하고 착해빠져가지고....
딱히 손가는 곳 없이 지내다보니....
입양가서 사랑 많이 받고 살라고
분양자 언니가 우리집으로 보냄.
하지만 첫째 성격이 초예민. 저 위에 사진도.. 우리집에 온지 보름만에 촬영한거임..
절대 안나옴 바구니밖으로 ㄷㄷㄷㄷ
무튼.
나는 첫째가 하악질하면 어쩌나했는데...ㄷㄷㄷ
요 순하디순한것이
형에게 하악질을하기 시작함 ㄷㄷㄷㄷ
그래도 그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보니
요러고 자고 있어서 다행 ㅋㅋㅋ
아이고 이쁜이들 /ㅁ/
목 부러질까 무섭던 우리 둘째.
너무 말랐었음...
ㅎㅎㅎ
그냥...
괜히... 옛날 생각하니 힐링되네욤 ㅎㅎㅎ
이젠 셋째도 있으니...
얘네 먹여살리려면... 열심히 일해야죠..OTL
맛점하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