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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da_55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얀땡이★
추천 : 17
조회수 : 3915회
댓글수 : 65개
등록시간 : 2017/06/02 18:18:12
내나이 27살쯤?
당시 회사에서 아가리만 돌렸다하면 나의 분노를 샀던 놈하나 있었음
어느날은 머 한국에도 일부다처제있으면 좋겠다고 하길래
그자리에서 걍 쏴줌!
"한국에 만약 일부다처제있으면 나는 너같은 놈 조강지처하느니
차라리 엄기준 다섯번째 마누라할랜다 ㅋㅋㅋㅋ
우리나라 일부다처제면 넌 혼자 늙을꺼다 씨캬!
하긴 너는 일부일처제인 현실에도 넌 혼자 늙어죽겠지만 ㅋㅋㅋㅋ"
(그때유령이라는 드라마를 재미있게 보고있던터..
엄기준씨께 죄송함돠..)
그 놈 표정이 갑자기 백년묵은 변비환자 얼굴되더니
나보고 말이 심하다고 그러는 누나는 뚱뚱해서 남자도 평생없을꺼라느니 어쩌구 아가리열심히 돌리기시전..
(그때 몸무게 90 ㅠㅠ)
그옆에 듣고있던 여자대리님 한마디
"야 임마! 쓸데없는 소리할시간에 물량이나 빼는거나 신경써!!! "
ㅋㅋㅋㅋㅋ
나름 시원했음ㅋㅋㅋㅋ
나중에 이 시퀴없을때 여자대리님께서 저놈이 하는 헛소리에 왜 상대하고 있냐고 잔소리는 좀 들음ㅜㅜ
뚱뚱해서 시집도 못갈거라고?
어쩌냐? 나 지금 살도 빼고 이제 가을에 결혼도 하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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