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게에 와서 홍보했던 글쓴이입니다.
응원해주신 덕분에 공모전 당선됐습니다!!!
작가 지망생 10년... 드디어 다시 걸음을 내딛게 됐네요.
사실 전 2014년에 스토리앤유 공모전에 당선 돼 그림자 파수꾼이란 작품으로 계약을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첫 글에 슬럼프가 오고 2년간 방황하며 글을 쓰지 못했었죠.
그러다 마침 쓰고 싶은 글이 생겼고, 상금이 큰 공모전이 생겨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방황하는 동안 글을 놓지 않았기에 자신은 있었지만 진짜로 당선 되고 나니 정말 기쁘네요.
이번엔 작품 방향 확실하게 잡은 만큼 꼭 완결내겠습니다.
그리고 혹시 모르니 대상을 목표로 잡고(이렇게 목표를 해야 최우수상이라도 가능할 거 같네요.ㅎㅎ)
본선 기간동안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많이 많이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