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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몸설명서 심장편 보는중...
게시물ID : diet_1123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움채
추천 : 3
조회수 : 20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6/02 22: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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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몸 설명서 심장편보는데요 
저는 윤정수님 팬도 아니고 최근 최고의사랑 김숙님과 나와 
룰라 이상민 못지않게 응원하는 1인입니다
그냥 보고 아 그렇구나..하고 넘어갈수있는 프로이고 원래보지도 않는 프로지만 나이차이가 나는 남편님 걱정되서 채널돌리다  고정했네요 
근데 윤정수님이 무슨 얘기할때마다
엠씨도 살쪄서 그렇다하고 
의사도 살쪄서 그렇다하고..
너무 불쾌하네요 
당연히 비만은 만병의 근원이라하지만..
패널이 물으면 몰라서 묻는거냐 하면서 사람을 몰아버리듯 
한 방송사도 그렇고 너무 화가 나네요..
얼마전

어떤 프로그램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시사종편 프로그램봤어요
주제가 유부녀가 집을 나간후 동거남에게  들킬까봐 애를 낳고 도망갔다라는
얘기에 대하여 토크를 하던데...
그중 패널 한명이 그러더군요
여성이 너무 비만이면 같이사는 남자도 모를수밖에 없다구요..
그말듣고 왜이리 자괴감이 드는지....
어쨌든  
방송에서  조차도 소수 의견이 불리해져 버리는게,
나왔던 의사 조차도 증상얘기하면 편집인지 모르겠지만 
살쪄서 그래요  
라는 말 들으니 불쾌감이 천장을 뚫어버리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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