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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295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늘점심메뉴★
추천 : 5
조회수 : 1878회
댓글수 : 25개
등록시간 : 2017/06/03 02:06:56
썸타서 넘나좋은 그분은 저보다 6살이 많지만 이렇게 치이는것도 나쁘지않군 하면서 거하게 치이는 중입니다
썸과 꽁냥의 초입을 넘나들면서 왠지 사귈듯말듯
롤러코스터 떨어지기 직전으로 두두두두 올라가는 상황.
나이가 둘다 적진않는지라 조심스럽게 경제..적인 부분
정말 천천히 알고싶지만 빨리 딱 짚어놓고싶은신지
세번도 만나지않았지만 벌이나 상황이나 등등을 직접적으로
알고싶어하셔서 삼십대 중후반의 이성은 이런가?하는?
오늘도 통화하는데 빚이 이만큼있는데 갚아줄거야^^?
이만큼있어 나괜찮아? 하시는데
저도 대출이 있고 요새 다 빚있죠 넘기긴했는데
잘해줄게 니가좋아 예뻐 이런 말보다
사줄거야?돈쓸거야? 라든지....?
오늘은 빚 ₩자리있는데 갚아줄거야?하시는데
이건 신종 대시인가
함께 빚을 갚아나갈 반려를 찾으시는거같은데
이런 경제력을 어필하시는건가......?
좋은데 감이 안오고....? ...?
두번봤고 더보려고 노력하는중입니다:)
아 그리고 저는 돈 많아보이는 외모는아니고 그냥 여자사람같이 생겼습니다
제가 이나이대 남성분이랑 깊이 만나려고 하는건 첨이라
결혼/경제력을 더 봐야하고 시간이 모자란 나이대다보니
돌직구 안쪽 깊게 던지는...?건가요?
도도와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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