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全大 ‘전여옥 경계령’ ‘박근혜 대리인’ 인기 높아 최고위원 경선 상위권 유력 체중 8㎏ 빼고 이미지 변신 ▲ 21일 서울 김포공항에서 만난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 최근 체중을 8㎏줄였다고 했다. /주완중기자 [email protected] 이재오 `범우파연합 만들 것` [중앙일보] 한나라 대표 출마 승부수 한나라당 이재오 원내대표는 22일 "당 대표가 되면 대선 후보 경선은 따로 구성될 관리위원회에 맡겨놓고, 나는 뉴라이트와 민주당.국민중심당 등과 연계해 범(汎)우파 세력 연합을 만드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7월 11일로 예정된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를 노리는 이 원내대표가 새롭게 던진 승부수다 박관용, 한나라당 상임고문 '컴백' ▲ 박관용 전 국회의장 지난 2004년 3월 노무현(盧武鉉) 대통령 탄핵안 의결 당시 의사봉을 잡았던 박관용(朴寬用) 전 국회의장이 최근 상임고문 자격으로 한나라당에 공식 컴백했다. 시사주간지 시사저널 사원들과 금창태 사장이 기사 삭제를 놓고 대립하고 있습니다. 삼성관련 기사를 편집까지 다 끝낸 상태에서 갑자기 전면광고로 바꾸라고 지시했다죠... 미디어오늘 만평은 그걸 얘기하고 있네요. 전체적으로 사학비리에 관해 얘기하는데... 조선일보 홈페이지 메인에서는 사학비리에 관한 기사를 찾을 수 없습니다. ㅋㅋ 역시 치부를 감추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중앙일보는 사설에서 「비리 사학과 사학법 재개정은 별개」 라고 수습하기 바쁘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