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된지 3일째된 캣초딩 남매 루키와 라떼 아빠 입니다.
첫날은 임보집에서 우리집으로 오는게 스트레스 였는지
삼색이 라떼가 오바이트 하느라 걱정 했었는데
지금은 남매가 온 집안을 뛰어댕기며 우다다다 시전 중 입니다.
참 신기한게 집사가 되니 잠 많은 제가 아깽이들 반응에 자다깨다를
하고 오늘같은 주말도 일찍 눈이 떠져 주인님들 밥과 화장실을
청소 해주네요 ㅜㅜ 원래 집사되면 이런거요?? 무언가 홀릴듯
너무나 자연스럽게 바뀌네요. 귀차니즘인 제가 ㅜㅜ
너무나 무서운 아깽이들이에요